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수상 현지 예측 1위

[영화소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카데미 수상 현지 예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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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goldderby에서 각종 매체의 영화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상 예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전체 37%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5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에서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그는 현재까지 4차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매번 고배를 마시며 분루를 삼켜야 했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그가 염원하던 남우주연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016년 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시어터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