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해 말하다

[영화소식] 마크 해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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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에피소드 4~6)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을 맡았던 마크 해밀이 28일(현지시간) 엠파이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관객들은 루크 스카이워커의 인생에서 또 다른 시간을 보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에는 깜짝 놀랄만한 장면들이 많다."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해밀>

참고로 이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는 과거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주역들이었던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등도 다시 복귀해 팬들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를 반증하듯이 개봉 한 달 전부터 각종 기록들을 갱신하고 있는데요. 사전 예약 판매에서만 이미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하네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2월 18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