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레버넌트' 시사회 반응

[영화소식] 디카프리오 '레버넌트' 시사회 반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20세기 폭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연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주연의 영화 '레버넌트'의 첫 공식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가 끝난 뒤 그 반응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아래는 그 중 일부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내가 보왔던 영화들 중 가장 놀라웠다.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어마어마하다." -Sam Taylor Johnson


"레버넌트 시사회에서 돌아왔다. 이 영화는 진심으로 시상식 시즌을 싹쓸이할 것이다. 그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이다." -rpereyda


"방금 레버넌트를 보았다. 놀랍다! 모두에게 확실한 오스카 후보작이다!" -GreggLDaniel


"이 영화는 마침내 디카프리오에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는 오스카를 안길 것이다." -pegsatthemovies


"나는 영화 내내 조마조마했다. 이 영화는 아름답고 비극적이다. 이냐리투는 선지자이다. 또한 디카프리오는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한다는 징크스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RWindish holy hell


또한 시사회에 참석한 이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영어 대사를 10줄보다 적은 분량으로 말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긴 영화에 해당하지만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40분 동안 대사가 없는 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지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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