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헝거 게임: 더 파이널

[신작소개] 헝거 게임: 더 파이널




<헝거 게임: 더 파이널 = ⓒ라이온스게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제목 : 헝거 게임: 더 파이널

분량 : 136분

장르 : 액션, 모험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2015년 11월 19일 개봉 예정




1. 개요


수잔 콜린스가 집필한 소설 헝거 게임 시리즈의 영화판인 '헝거 게임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원제는 모킹제이 파트 2지만, 국내에서는 파트 1이 그냥 모킹제이로 나온 탓인지 부제가 더 파이널로 정해졌다. 주연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니퍼 로렌스가 맡았다.




2. 예고편


<헝거 게임: 더 파이널 예고편 = ⓒ라이온스게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3. 관전 포인트


헝거 게임은 시리즈 초반 흡사 배틀로얄을 연상케 하는 생존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시리즈의 정점은 2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3편에 이르러서 작품의 방향성이 조금 달라기게 되는데, 스토리에 이권다툼이 개입되면서 정치 쪽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더불어 SF적 요소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국내기준 작품에 대한 관심이 다소 식어버렸다. 하물며 이번 더 파이널의 경우,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들은 이야기를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진입장벽 또한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은 이번 작품이 '헝거 게임 시리즈'의 대단원에 해당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전작인 모킹제이(파트 1)은 이번 작품을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며, 이번 영화에 작품의 클라이막스가 모두 배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캣니스 이야기의 마지막을 확인하고 싶은 관객들은 그 결말이 어떤 식이던 상관없이 이번 작품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한줄 평 - 헝거 게임 시리즈의 대단원. 시리즈의 팬이라면 그 결말을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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