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더 폰

[신작소개] 더 폰




<더 폰 = ⓒNEW>


제목 : 더 폰

장르 : 액션, 스릴러

감독 : 김봉주

등급 : 15세 관람가


2015년 10월 22일 개봉예정




1. 개요


영화 '더 폰'은 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아내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남편이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 '숨바꼭질'이후 스릴러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는 손현주 주연에 엄지원, 배성우가 출연한다. 




2. 예고편


<더 폰 메인 예고편 = ⓒNEW>



3. 관전 포인트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의 성공이후 연이어 동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손현주는 그동안 쌓은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영화계에선 이미 잔 뼈가 굵은 여배우 엄지원 그리고 최근 충무로에 떠오르는 배성우까지. 일단 캐스팅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다.


다만 아직 한국 영화계에서 다루고 있는 스릴러의 폭이 좁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 영화 '더 폰'은 스릴러 장르에 시간 소재를 가미한 작품이어서 더욱 더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영화에서는 일년 전 살인을 당한 아내로부터 연락이 온다는 설정을 취하고 있는데, 장르도 장르지만 시간이라는 소재는 제대로 구성을 짜지 않으면 오히려 작품을 헛점투성이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색다른 소재의 스릴러 영화로 과연 이 특징이 신선함으로 작용할지 또는 낯설음으로 받아들여질지는 두고봐야 알 듯 싶다.



한줄 평 - 영화 '프리퀀시'를 닮은 시간 소재의 스릴러 영화. 동 장르에서 성공을 맛본 배우 손현주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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