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신작소개]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제목 :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감독 : 이와이 슌지

장르 : 애니메이션


2015년 5월 28일 개봉예정




1. 개요


'러브레터'와 같은 감성 넘치는 영화들을 연출해왔던 이와이 슌지 감독의 최신작이자, 2004년작 하나와 앨리스의 프리퀄이다. 또한 과거 실사영화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이 성우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2월에 선개봉을 했었고,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8일에 개봉예정이다.





2. 시놉시스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게 된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이었다.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 앨리스는 옆 집에 잠입하게 되는데...





3. 관전 포인트


특히 감성적인 드라마에 재능을 보이는 이와이 슌지 감독이 이번에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찾아왔다. 사실 이전부터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가 이번 기회를 통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감독 스스로도 굉장히 기합이 들어갔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 작품은 2004년 실사영화로 제작된 '하나와 앨리스'의 프리퀄이니 만큼 동일한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공유하고 있으며, 전작에 출연했던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안이 앨리스와 하나의 성우를 그대로 맡는다고 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3D CG와 로토스코프 기법을 적극 활용해서 높은 퀄리티의 영상미를 선보인다고 하니 시각적 측면으로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다.



한줄 평 -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 애니메이션 작품. 전작의 팬들은 물론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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