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옥자' 제이크 질렌할 캐스팅 확정

[영화소식] 봉준호 '옥자' 제이크 질렌할 캐스팅 확정




<제이크 질렌할>


영화 '설국열차'로 해외시장에 이름을 알린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의 새로운 정보입니다. 이번 작품 '옥자' 역시 할리우드 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는데요.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캐스팅으로는 제이크 질렌할이 있는데요, 그는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 코드', '에베레스트' 등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틸다 스윈튼 역시 봉준호 감독의 전작 '설국열차'에 이어 이번 '옥자'에서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옥자'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빌 나이, 켈리 맥도널드, 폴 다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영화 '옥자'는 주인공인 한국 소녀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그리는 괴수 영화로 내년 초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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