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3편까지 생각하고 있다.

[영화소식]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3편까지 생각하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


SF 영화계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신작 '마션'의 개봉을 맞이하여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 무비와 가진 인터뷰에서 '블레이드 러너' 후속작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그가 연출했던 SF 걸작 '블레이드 러너'의 2편은 2016년 제작에 들어가며 2017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 3편 제작에도 욕심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전에 언론을 통해서 밝혔던 '프로메테우스' 시리즈 계획에 대해서도 '프로메테우스'는 총 4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에 대한 의욕이 넘치는 스콧 감독은 "못할 것 없지 않나? 프랑스 속담에 '살기 위해 일을 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는 일을 하기 위해 산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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