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데스노트' 주인공 캐스팅 확정

[영화소식] 할리우드 '데스노트' 주인공 캐스팅 확정



이전에 외신을 통해서 소개가 되었던 할리우드판 '데스노트'의 새로운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주인공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냇 울프>


원작에서 주인공 라이토 역할을 맡을 배우는 '안녕, 헤이즐'. '페이퍼 타운'에 출연했던 냇 울프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간단히 죽일 수 있는 초자연적인 공책을 발견한 학생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로부터 추적을 당하면서 치열한 두뇌게임을 펼치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작품의 연출을 맡을 감독으로는 '유아 넥스트', '더 게스트' 등을 연출했던 애덤 윈가드가 확정되었으며, 각본은 제레미 슬레이터가 맡게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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