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5 종합 정보

[영화소식] 캐리비안의 해적 5 종합 정보



조니 뎁으로 대표되는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 5편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새로운 소식입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디즈니>


우선 조니 뎁은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복귀하며, 그의 출연료는 무려 7,000만~9,000만 선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4편에서 그의 출연료는 5,500만 달려였으니 제작진이 큰 결심을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5편에서는 잭 스패로우의 숙적 살라자르 선장(하비에르 바르뎀)이 메인 빌런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는 악마의 삼각지에서 돌아온 존재로 모든 해적을 죽이기로 결심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에 위기에 직면하게 된 잭 스패로우는 그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인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찾으러 떠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로 윌 터너 역할을 맡았던 올랜도 블룸이 복귀한다고 합니다. 전작에서 플아잉 더치맨의 선창이 된 그는 10년에 한번씩 지상 세계로 올라올 수 있는데 마침 3편과 5편의 간격이 10년이라고 하네요.


촬영은 2015년 2월에 시작하여 7월에 종료되었고 개봉일은 2017년 7월로 잡혔다고 하네요. 촬영 종료와 개봉일 사이에 텀이 2년이나 되는 이유는 디즈니의 입김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즈니 측은 최근 조니 뎁이 주연을 맡았던 '론 레인저'가 심각하게 망해버리는 바람에 이에 위기감을 느꼈고, 아무리 캐리비안의 해적이라고 해도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판단,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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