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4' 재촬영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2' 촬영 소식

[영화소식] '어벤져스 4' 재촬영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2' 촬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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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마블>

6월 5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MCU의 차기작 '어벤져스 4'가 재촬영에 들어가며,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이 곧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MCU 페이즈 4의 계획을 비밀로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이 어벤져스 4, 캡틴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스파이더맨을 포함한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코믹북무비닷컴은 최근 두 가지 최신 정보를 입수했는데, 그것은 '어벤져스 4'의 재촬영과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의 촬영 소식입니다.

어벤져스 4는 오는 여름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9월까지 촬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은 마찬가지로 올 여름에 세트와 해외 로케 촬영을 시작할 것이고 보도에 따르면 12월까지 제작을 끝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블 스튜디오가 만드는 마블 영화 세계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현재 페이즈 3이 진행 중이며, 최근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로 2018년에 앤트맨과 와스프, 2019년에 캡틴 마블과 어벤져스 4가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