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실사영화, 9월 촬영 예정

[영화소식] '몬스터 헌터' 실사영화, 9월 촬영 예정




<몬스터 헌터: 월드 = ⓒ캡콤>


5월 1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실사영화가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의 대표 IP 중 하나인 '몬스터 헌터'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로, 콘스탄틴 필름이 제작을 맡고 '레지던트 이블'의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의 주연은 밀라 요보비치가 맡는다고 하며, 영화의 총 제작비는 6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하네요. 본 작품은 오는 9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레지던트 이블과 마찬가지로 시리즈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몬스터 헌터'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에서 만드는 헌팅 액션 게임 시리즈입니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한 명의 헌터가 되어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퀘스트의 주된 목표는 대부분 인간보다 거대하고 강한 몬스터들의 사냥 및 포획입니다. 참고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는 최근 790만 장 이상이 판매되면서 캡콤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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