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코너맨'에서 타이슨의 트레이너를 연기한다

[영화소식] 브루스 윌리스, '코너맨'에서 타이슨의 트레이너를 연기한다




<브루스 윌리스>


5월 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전설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그의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코너맨'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코너맨'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마이크 타이슨을 찾아내고 그를 위대한 복서로 키워낸 권투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월요일 아침, 제 71회 칸 영화제가 개최되기 직전에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번 작품은 TV 시리즈 '홈랜드'에 출연했던 배우 루퍼트 프랜드의 연출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코너맨'은 1980년애 뉴욕을 배경으로 커스 다마토가 13세의 소년 마이크 타이슨을 발굴해서 어떻게 세계적인 챔피언으로 키워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하네요.


마이크 타이슨 역할을 맡을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영화는 오는 가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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