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예가, 스타워즈 9에 대해 말하다

[영화소식] 존 보예가, 스타워즈 9에 대해 말하다




<존 보예가>


5월 1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존 보예가가 '스타워즈 9'에 대해 약간의 힌트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에 출연 중인 존 보예가는 최근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SF 프랜차이즈에 속하는 것이 그의 삶에 끼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했고, 시리즈의 차기작인 '스타워즈 9'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저는 프랜차이즈의 다음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을 기다릴 수 없어요. 하루 빨리 '스타워즈 9'의 촬영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머리카락을 기르는 거에요. 여러분은 트레일러에서 제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스타워즈의 9번째 작품은 전작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로부터 꽤나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Thahashtagshow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타워즈 9편에 등장할 주요 배역을 위한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한 명은 Mara라는 이름의 중년 여성으로, 40~50세의 여성을 찾고 있다고 하며, 또 다른 배역은 18~26세 사이의 유머감각이 있는 매력적인 리더 역할의 흑인 여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워즈 9'는 아직 부제가 공개되지 않은 스타워즈 시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으로, 북미 기준 2019년 12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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