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파이퍼, 말레피센트 2 출연 논의중

[영화소식] 미셸 파이퍼, 말레피센트 2 출연 논의 중




<말레피센트 & 미셸 파이퍼>


4월 27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미셸 파이퍼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히트작 '말레피센트'의 후속편에 합류하기 위해 디즈니 측과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말레피센트' 후속편은 이미 전작의 주연인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로, 또 다른 주요 배역인 여왕 역할을 캐스팅 하기 위해 미셸 파이퍼와 접촉 중이라고 합니다.


후속편의 연출은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요아킴 뢰닝 감독이 맡게 되었으며, 조 로스가 제작을, 제즈 버터워스, 린다 울버튼, 미카 피처먼, 블루 노아 하프스터가 각본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말레피센트'는 디즈니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빌런 마녀 말레피센트를 주인공으로 한 실사영화로, 말레피센트 역은 안젤리나 졸리, 오로라 공주는 엘르 패닝이 맡았습니다. 참고로 본 작품은 전 세계 흥행수익 7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실사 영화들 중에서 가장 높은 흥행 수입을 거둔 작품이 되었습니다.


'말레피센트' 후속편은 2018년 촬영 예정이며, 개봉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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