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페이즈 4 '이터널스' 논의 중

[영화소식] 마블 페이즈 4 '이터널스' 논의 중




<이터널스 = ⓒ마블>


4월 23일(현지시간) TheWra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이터널스'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에 포함시키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인류의 진화론에 관한 마블 코믹스 '이터널스'를 기반으로 한 영화를 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터널스는 우리가 슬레이트에 넣을만큼 충분한지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를 벌이고 있는 여러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파이기는 이번 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홍보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페이즈 3 이후의 영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어벤져스'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가 끝난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4를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터널스'는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인류와 같은 조상을 지닌 특별한 인류로, 각자 무한한 수명과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파워 코스믹을 사용할 수 있는 우주적 존재에 해당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인데요. 오래 전 그들은 큰 전쟁을 벌이게 되고 이로 인해 지구에서 인간들 사이에 숨어사는 이들과 타이탄에서 사는 이들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그중 타이탄의 이터널즈들은 역시 같은 이터널즈인 타노스에게 몰상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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