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쳐' TV 시리즈 진행 상황 업데이트

[영화소식] '더 위쳐' TV 시리즈 진행 상황 업데이트




<더 위쳐 = ⓒCDPR>


4월 20일, 넷플릭스 제작 '더 위쳐' TV 드라마 시리즈의 제작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본 작품의 총괄 제작을 맡고 있는 Lauren S. Hissrich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했다고 하네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더 위쳐' TV 시리즈는 알려진 바와 같이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으며, 시즌 1은 총 8화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즌 1 제 1화의 각본은 집필이 완료된 상태라고 하며, 본 작품의 촬영은 주로 동유럽에서 진행될 계획이라고 하네요.


TV 시리즈 '더 위쳐'는 폴란드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안제이 샤프콥스키의 연작 판타지 소설 '더 위쳐'를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CD 프로젝트 레드의 RPG 게임 '더 위쳐' 시리즈와는 크게 연관 관계가 없지만, 최근에 넷플릭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CDPR의 위쳐 시리즈 컨셉도 어느정도는 차용할 거라고 하네요.


주인공인 리비아의 게롤트 역은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몇몇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덴마크 출신의 배우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는 HBO의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할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정보는 아직까지는 루머입니다.


'더 위쳐' TV 시리즈는 2020년 초에 방영될 예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이른 시기에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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