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완전 신작, 작가 코멘트

[애니소식] '로도스도 전기' 완전 신작, 작가 코멘트




<디드리트 by 히다리>


4월 16일, 야후 재팬 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도스도 전기' 완전 신작 발표에 따른, 작가 미즈노 료의 코멘트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미즈노 료의 인기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겨울 완전 신작이 출간된다고 합니다. 작가는 원작자인 미즈노 료가 직접 맡았고, 일러스트는 히다리가 담당한다고 하네요.


미즈노 료의 코멘트


"'로도스도 전기: 회색의 마녀'가 발간 된 지 30년이 지났습니다. 난생 처음 쓴 장편 소설이 밀리언 셀러가 된다는 것은 마치 복권 당첨과 같은 행운입니다. 이것은 오직 로도스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미숙한 저를 지지해 주신 관계자 분들의 노력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1월부터 '그랑크레스트 전기'라는 로도스의 흐름을 탄 판타지 소설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이것도 무엇인가의 인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30년이 지났어도 성장했다는 실감은 없지만 앞으로도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시대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작가와 게임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변함없는 지원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미즈노 료가 집필하는 '로도스도 전기' 완전 신작은 오는 겨울에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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