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블러드 샷' 7월 촬영 시작

[영화소식] 빈 디젤 '블러드샷' 7월 촬영 시작




<블러드샷 & 빈 디젤>


최근 오메가 그라운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빈 디젤 주연의 SF 액션 영화 '블러드샷'이 오는 2018년 7월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가 제작하는 발리언트 코믹북 원작 SF 영화 '블러드샷'이 2018년 7월부터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며, 촬영은 연말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블러드샷'의 연출은 영화 '데드풀'에서 팀 밀러와 감독과 함깨 작업을 했던 데이브 윌슨이 맡게 되었고, '더 씽', '컨텍트'의 에릭 헤이저러가 각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블러드샷'은 발리언트 코믹스의 첫번째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본 작품이 성공을 거둘 경우 '하스빈저'와 같은 발리언트 코믹스의 다른 작품들도 실사영화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블러드샷'은 프로텍트 라이징 스피릿(P.R.S)이라는 집단의 요원으로서, 전 세계의 다양한 테러 위협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임무 도중 큰 부상을 당했으나 나노기술 덕분에 치료가 되어 되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P.R.S가 그에게 거짓 기억을 심어주고 동기를 부여해왔다는 것을 알게되어 P.R.S.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합니다.


빈 디젤 주연의 SF 액션 영화 '블러드샷'의 개봉시기와 주요 출연진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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