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초반 반응

[영화소식] 판타스틱 4 초반 반응




<판타스틱 4 = ⓒ20세기 폭스>


코믹콘무비닷컴에 8월 4일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8월 개봉을 앞 둔 '판타스틱 4'의 분위기가 그닥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론사와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 반응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 반응이 대부분 차갑다고 하네요.


"90분 가량의 러님타임을 간신히 헤쳐나가는 이 영화의 프렌차이즈의 시작은 위태로워 보인다."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리부트 시리즈의 첫 영화에서조차 아무것도 할 이야기가 없다면, 속편을 기대할 관객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틴에이저 히어로물을 쓸데없이 어둡고 진지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실수다."


"판타스틱 4의 판권을 지키기 위해 두번이나 영화를 만들었지만, 결과는 두 번의 실패."



현재 판타스틱 4의 로튼 토마토 지수도 심각한 수준인데요. 요근래 개봉한 히어로물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판타스틱 4는 북미기준 8월 7일, 국내기준 8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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