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공리 '뮬란' 실사영화 출연한다

[영화소식] 이연걸, 공리 '뮬란' 실사영화 출연한다




<공리 & 이연걸>


4월 12일(현지시간) 커밍순넷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중화권 배우 이연걸과 공리가 디즈니의 실사영화 '뮬란'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영화 '뮬란'에서 이연걸은 중국의 황제 역할을, 공리는 영화의 빌런인 강력한 마녀 역할을 각각 맡게 된다고 합니다.


본 영화의 주인공인 뮬란 역에는 일찌감치 유역비가 캐스팅 되었는데요. 그녀는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며 무술에 강점이 있어서 뮬란 역에 낙점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중국계 베트남 여배우 사나 팅이 뮬란의 언니역으로 캐스팅 되었고, 중화권 액션 스타 견자단은 뮬란의 스승이자 멘토인 텅 역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 '뮬란'은 1998년에 개봉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입니다. 연출은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를 연출한 뉴질랜드 출신의 여성 감독 니키 카로가 맡게 되었습니다.


유역비 주연 실사영화 '뮬란'은 북미 기준 2020년 3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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