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쳐', 게롤트 역에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영화소식] 넷플릭스 '위쳐', 게롤트 역에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 ⓒHBO>


4월 7일(현지시간) 해외외신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제작의 '위쳐 'TV 드라마 시리즈의 주인공 게롤트 역으로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가 캐스팅 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안제이 샤프콥스키의 소설 '더 위쳐'를 TV 시리즈로 제작할 것이라는 공식 발표를 한 뒤로 이렇다할 추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작진은 첫 번째 시즌의 대본 작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출연진에 대한 공식적인 소식은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흥미로운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덴마크 출신의 배우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가 '위쳐'의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 역에 캐스팅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니콜라이는 이미 지난 몇 년 동안 중세 판타지 작품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할로 출연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측에서는 아무 것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으며, 이 소식은 어디까지나 루머입니다. 많은 팬들은 넷플릭스가 매즈 미켈슨을 게롤트 역할로 캐스팅 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또한 현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확인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배우가 '위쳐' 드라마의 주인공 게롤트 역할을 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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