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빈 디젤과의 불화설에 대해 말하다

[영화소식] 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빈 디젤과의 불화설에 대해 말하다




<드웨인 존슨 & 빈 디젤>


4월 4일(현지시간) ABC뉴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촬영 당시 불거졌던 빈 디젤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드웨인 존슨은 두 사람이 실제로 영화 장면을 함께 촬영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이 문제에 대해 전문성에 대한 다른 정의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빈과 나는 트레일러에서 몇 가지 토론을 벌였습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내가 깨닫게 된 것은 그와 내가 영화 제작 및 협업에 접근하는 방식과 철학에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것이 명확해진 것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시 함께 일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말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출연하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영화 'Hobbs and Shaw'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며, 9번째 분노의 질주 영화에 빈 디젤과 함께 복귀할 지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의 불화설은 지난 2016년에 처음 언급이 되었는데요. 당시 촬영장에서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간의 심각한 마찰이 있었다고 합니다. 존슨은 디젤의 태도를 SNS를 통해 지적했는데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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