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영웅전설' 리메이크 PV 제2탄

[애니소식] '은하영웅전설' 리메이크 PV 제2탄




<은하영웅전설 = ⓒProduction I.G.>


3월 29일, 코믹 나탈리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의 프로모션 영상 제2탄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은하영웅전설 PV 2탄 = ⓒProduction I.G>


새로운 PV에서는 미야노 마모루가 연기한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스즈무라 켄이치가 연기한 양 웬리와 더불어 이야기 초반 아스타테 회량 전투에 등장하는 이시즈카 운쇼가 연기한 메르카츠 제독, 타케우치 료타가 연기한 파렌하이트 등의 비주얼을 선보였습니다.


'은하영웅전설'은 아득한 미래의 우주를 무대로 한 SF 소설입니다.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낸 인기 작가, 다나카 요시키의 대표작으로 1982년 제1권이 간행된 이후 본편 10권, 외전 5권이 출간되었고, 누계 1,500만부 판매를 기록하고 최근에도 증쇄가 이어지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988년부터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본편 110화, 외전 52화, 극장판 3편이라는 압도적인 볼륨으로 전개가 되어, 더 많은 팬들을 확보했습니다. 본 애니메이션응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던 성우의 대부분을 캐스팅하여 일명 '은하성우전설'이라고도 불렸으며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되는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는 '공각기동대', '사이코패스' 등으로 유명한 Production I.G가 원작 소설 제1권 여명 편부터 다시 제작하는 리메이크입니다. 본 작품은 퍼스트 시즌 12화를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TV로 방영하고, 세컨드 시즌 12화를 4화씩 총 3장으로 구성하여 2019년에 영화관에서 이벤트 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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