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다크 피닉스 & 뉴 뮤턴트 개봉 연기

[영화소식] 엑스맨: 다크 피닉스 & 뉴 뮤턴트 개봉 연기




<엑스맨: 다크 피닉스 & 뉴 뮤턴트 = ⓒ20세기 폭스>


3월 27일(현지시간) CB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세기 폭스의 히어로 무비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엑스맨: 뉴 뮤턴트'의 개봉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폭스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엑스맨: 뉴 뮤턴트'의 개봉 시기가 각각 몇 달씩 미뤄졌다고 밝히면서 월요일 저녁 두 작품의 새로운 개봉일자를 발표했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기존의 2018년 11월 2일 개봉 예정에서 3개월 가량 연기된 2019년 2월 14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엑스맨: 뉴 뮤턴트'는 기존의 2019년 2월 2일 개봉 예정에서 무려 6개월이 연기된 2019년 8월 2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뉴 뮤턴트는 원래 올해 4월 13일에 개봉될 예정이었고 이를 연기한 것이 2019년 2월 22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차례 더 연기가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1년 이상 연기가 되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엑스맨: 뉴 뮤턴트'의 개봉시기가 대폭 연기된 원인은 새로운 캐릭터를 투입하는 것이 결정되어 영화가 크게 변경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엑스맨의 새로운 작품들이 모두 연기가 되면서 결과적으로 올해 폭스에서 제작하는 마블 영화는 '데드풀 2'만 남게 되었는데요. '데드풀 2'는 북미 기준 2018년 5월 18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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