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아쿠아맨' 예고편이 늦는 이유를 설명하다

[영화소식] 제임스 완, '아쿠아맨' 예고편이 늦는 이유를 설명하다




<아쿠아맨 = ⓒ워너 브라더스>


3월 25일(현지시간) 배트맨뉴스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이 DC '아쿠아맨'의 예고편이 늦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많은 팬들은 '아쿠아맨'의 트레일러가 이번 주말 원더콘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지만, 워너 브라더스 패널은 '아쿠아맨'의 예고편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아쿠아맨 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제임스 완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본 작품의 트레일러가 늦는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그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상당한 양의 시각 효과를 필요로 하는 영화로, VFX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애초에 원더콘에서 트레일러를 공개할 계획이 없었다고 하며, 처음으로 트레일러가 공개되는 곳은 오는 여름에 개최될 샌디에고 코믹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필름스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아쿠아맨 단독 영화입니다. 영화의 연출은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북미 기준 2018년 12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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