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국내 개봉 결정

[애니소식]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국내 개봉 결정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 ⓒ쿄애니/와이드 릴리즈>


교토 애니메이션 제작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가 오는 2018년 5월 국내 정식으로 개봉된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본 작품의 국내 배급을 맡고 있는 얼리버드 픽쳐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으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e Me-'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하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신작으로, 앞서 개봉했던 극장판과 달리 오리지널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18세.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이지만... 릿카는 아직도 중2병이었다. 


대학시험도 가까워진 고등학교 3학년 앞의 봄방학. 변함없이 토가시 유우타는 타카나시 릿카와 공동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상위 계약도 맺지 못한 모습... 


그러던 어느 날. 언니 토오카가 릿카를 이탈리아로 데려가겠다고 선언한다. 일도 안정되었기 때문에, 가족까지 이주한다고 말한 것이다. 유타는 초조해지지만, 곤두박질치는 성적은 둘째치고 당장 대학진학도 위험한 릿카의 고3을 이 상태로 둘 수는 없다는 토오카의 의견은 당연했다.


이대로는 두 사람이 갈라진다. 걱정해주는 니부타니 등 평소의 멤버들에게, 유우타는 무려 '사랑의 도피'를 제안받는다. 이렇게 일본 전국을 무대로 한 두 사람의 도주극이 지금 시작된 것이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e Me-'는 2018년 5월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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