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케이블 분량 늘리기 위해 재촬영 결정

[영화소식] '데드풀 2' 케이블 분량 늘리기 위해 재촬영 결정




<케이블 = ⓒ20세기 폭스>


3월 13일(현지시간)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히어로 무비 '데드풀 2'가 재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데드풀 2'의 재촬영 소식이 처음 전해진 뒤로, 팬들 사이에서는 그 이유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이에 더해 '데드풀 2'의 시사회 결과가 엉망이었다는 루머가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데드풀 2'의 두 차례 편집본 시사회 평가 점수는 모두 90점을 넘었고, 특히 두번째는 거의 만점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촬영의 이유에 대해서 콜라이더 측은 편집본에서 케이블과 도미노의 분량이 적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촬영의 방향은 케이블과 도미노 두 캐릭터의 추가 장면을 촬영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하며 본래 영화의 내용을 수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히어로 무비 '데드풀 2'는 북미 기준 2018년 5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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