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의 차기작은 '로보포칼립스'와 '6 언더그라운드'

[영화소식] 마이클 베이의 차기작은 '로보포칼립스'와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3월 7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차기작으로 '로보포칼립스'와 '6 언더그라운드'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로보토칼립스'는 다니엘 H. 윌슨의 공상 과학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로봇 폭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래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내부 사정에 의해 하차, 마이클 베이 감독이 뒤를 이어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완전히 하차하는 것은 아니며 제작으로 작품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고 하네요.


'6 언더그라운드'는 폴 워닉과 랫 리스가 각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액션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6 언더그라운드'는 올해 여름 촬영에 돌입하여 2019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점에 서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나쁜 녀석들(1995), 더 록(1996), 아일랜드(2005), 트랜스 포머 시리즈(2007~2017)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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