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부르마' 새로운 성우 결정

[애니소식] 드래곤볼 '부르마' 새로운 성우 결정




<부르마 = ⓒ토에이>


2월 15일, 드래곤볼 슈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극중 등장인물 '부르마'의 새로운 성우로 히사카와 아야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부르마'는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로, 작중에서 주인공 손오공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최초의 동료입니다. 그녀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캐릭터로, 손오공과 함께 드래곤볼을 찾는 모험을 하면서 옆에서 오공 일행의 활약상을 지켜봐 왔습니다.


'뷰르마'의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원래 츠루 히로미였으나, 그녀는 지난 해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부르마의 새로운 성우를 맡을 후보로 여러 성우들이 후보에 올랐고 결국 히사카와 아야가 최종적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참고로 히사카와 아야의 대표작과 담당 역할은 '오! 나의 여신님'에서 스쿨드, '카드캡터 사쿠라'에서 케로쨩,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에서 미즈노 아미/세일러 머큐리 역 등이 있습니다.


히사카와 아야가 연기하는 부르마는 오는 2월 18일 방영 예정인 '드래곤볼 슈퍼' 128화에서 최초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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