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400만부 돌파

[애니소식]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400만부 돌파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 ⓒ쇼가쿠칸>


2월 9일, MantanWeb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월간 만화 잡지 '겟산'에서 연재중인 야마모토 소이치로의 만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 400만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은 야마모토 소이치로가 소년 선데이의 자매 월간지 '겟산'에서 연재중인 일상물 만화로, 2013년부터 7월부터 정식으로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기준 현지에선 단행본 7권까지 발매가 되었으며, 국내에는 6권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


본 작품은 막 사춘기에 접어들어 다소 연애와 연관된 감정에 대해 낯선 소년인 '니시카타'와 그런 소년에게 애정과 밀당이 담긴 장난을 치는 여우 같은 소녀 '타카기 양'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 아주 유명한 만화는 아니었지만 2016년 들어서 웹상에서 입소문을 제대로 타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겟산 미니에서 겟산으로 연재 잡지를 옮긴 뒤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유명세에 힘입어 2018년 1월 TVA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 및 방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본 작품의 스핀오프 작품인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역시 50만부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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