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2', 고질라 대 킹기도라는 잊지못할 라스트가 될 것

[영화소식] '고질라 2', 고질라 대 킹기도라는 잊지못할 라스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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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킹기도라>

1월 20일, The Riv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고질라: 몬스터의 왕'의 고질라 대 킹기도라 전은 극중 최대의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본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오세아 잭슨 Jr.가 최근 인터뷰에서 "고질라와 킹기도라의 대결 씬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라는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고질라: 몬스터의 왕'은 2019년 개봉 예정인 몬스터버스의 장편 영화입니다. 몬스터버스의 첫 작품인 '고질라'의 뜻밖의 흥행세로 제작사에서 속편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결국 팬들이 바라는 대로 '콩: 스컬 아일랜드'에 이어 후속작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콩: 스컬 아일랜드'의 엔딩 크레딧 후 쿠키 영상에서 떡밥을 살표하면서 본격적인 고질라 후속작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본 영화의 각본은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마이클 도허티와 '크림푸스'의 잭 쉴드가 참여했으며 감독 또한 마이클 도허티가 맡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서는 고질라 외에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와 같은 괴수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고질라: 몬스터의 왕'은 북미 기준 2019년 3월 22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