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맨,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4월 촬영 예정

[영화소식] '히맨,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4월 촬영 예정




<히맨 = ⓒ마텔>


1월 14일(현지시간) CB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가 제작하는 판타지 액션 영화 '히맨,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의 촬영이 2018년 4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소니가 '히맨'의 리부트 영화인 '히맨,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를 예정 개봉일인 2019년 12월에 맞추기 위해 올해 4월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촬영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유럽이 목적지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는 마텔사에서 만든 미디어 프랜차이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악당 스켈레토의 침략에 맞서 마법왕국 이터니아를 수호하는 용사 히맨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참고로 히맨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및 방영이 되었고, 1987년에는 돌프 룬드그렌이 주연을 맡아 실사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히맨, 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의 연출은 데이비드 S. 고이어가 맡고 있으며, 캐스팅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리고 개봉시기는 북미 기준 2019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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