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트롱, 영화 '샤잠' 빌런 캐스팅

[영화소식] 마크 스트롱, 영화 '샤잠' 빌런 캐스팅




<마크 스트롱>


1월 14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마크 스트롱이 DC 차기작 '샤잠'에 빌런 '닥터 사바나'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마크 스트롱은 닥터 사바나 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스턴트 배우들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샤잠'이 재밌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이미 DC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과거에 그는 '그린 랜턴'에서 '시네스트로'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당시 그의 역할은 조연이었지만 후속편에서는 메인 빌런으로 격상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린 랜턴은 흥행에 참패했고 후속작 제작은 취소되었습니다.


영화 '샤잠'은 DC 필름스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샤잠의 단독 영화입니다. 감독으로는 '라이트 아웃'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F. 샌드버그가 내정되었고 주인공 샤잠 역에 재커리 리바이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DC 필름스 유니버스의 신작 '샤잠'은 북미 기준 2019년 4월 5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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