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 4' 제작 확정

[영화소식] 실베스터 스탤론 '익스펜더블 4' 제작 확정




<익스펜더블 = ⓒ라이언스 게이트>


1월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4'의 제작 결정 소식을 밝혔습니다.


'익스펜더블' 시리즈는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등 다수의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로, 현재까지 3편까지 개봉이 되었습니다. 본 시리즈에 참여한 액션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자면,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너거, 브루스 윌리스,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테리 크루스, 척 토리스, 장 클로드 반담, 웨슬리 스나입스, 멜 깁슨, 해리슨 포드 등 그야말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전작의 흥행 부진으로 4편 제작에 의문 부호가 붙었었는데요. 전작인 3편은 북미에서의 흥행부진을 해외 성적으로 메웠고, 최종 성적 2억 달러를 간신히 넘기는 등 여러모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현재 알려진 4편의 캐스팅으로는 실베스터 스탤론은 주인공으로 확정이고, 스탤론의 단짝이자 넘버 2인 제이슨 스타뎀도 출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외에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습니다.


'익스펜더블 4'의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개봉일은 2018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등급은 3편처럼 PG-13 혹은 R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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