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 극장판 제작 결정

[애니소식] '유녀전기' 극장판 제작 결정




<유녀전기 = ⓒNUT>


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지 '뉴타입' 2월호를 통해 '유녀전기'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이 전격 발표되었습니다.


우에무라 감독에 따르면 '유녀전기' 극장판은 TV 시리즈의 전개를 근거로 한 이야기가 될 예정이라고 하며 2기에서 미처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우에무라 감독은 "극장판이라고 한다면 여기까지 한다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머리의 리미터를 풀어 크게 날뛰게 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 덩케르크가 극장판에 영향을 줬을지도."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유녀전기'는 카를로 젠이 집필한 이세계 전쟁 소설로, 일본의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인 아르카디아에서 연재가 되었습니다. 웹 연재분이 완결된 이후에는 서적판이 엔터브레인을 통해 라이트 노벨 형식으로 출간이 되고 있으며 노벨 판의 일러스트는 시노츠키 시노부가 맡았습니다.


'유녀전기'는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12화 분량으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신생 제작사인 NUT이 맡았고 한국에서는 애니맥스를 통해 방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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