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실사 드라마 제작 근황

[영화소식] '위쳐' 실사 드라마 제작 근황




<드라마 '위쳐' 제작 근황 = Lauren 트위터>

 

1월 2일, 넷플릭스에서 제작을 맡고 있는 '더 위쳐' 실사 드라마의 제작 근황과 시놉시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드라마 '더 위쳐'의 각본을 맡고 있는 Lauren S. hissrich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 모습이 담긴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고 이와 함께 파일럿 시나리오를 작성하는데 더 많은 커피가 필요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넥플릭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더 위쳐'의 시놉시스를 공개했는데요. 그 내용은 "돌연변이 괴물 사냥꾼, 위쳐 게롤트는 때때로 사람들이 종종 짐승보다 더 사악해지는 세상에서 자신이 있을 곳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하네요.


'더 위쳐'는 미국 유료 스트리밍 채널인 넷플릭스에서 시리즈 드라마화를 공식 발표했으며 원작자인 안제이 샤프콥스키가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게임보다는 원작 소설의 스토리와 테마에 충실할 것이라고 하며 공개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더 위쳐'는 폴란드의 경제학자, 문학비평가, 작가인 안제이 샤프콥스키의 연작 판타지 소설로 프리퀄 격의 두 편을 포함 총 7편이 출판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더 위쳐' 시리즈는 소설의 완결편인 7편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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