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애니화 결정

[애니소식]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애니화 결정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 ⓒufotable>


12월 31일, 연말특집방송 '페이트 프로젝트 2018'을 통해 신작 TV 애니메이션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방영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은 TAa가 영 에이스 업과 픽시브 에이스에서 동시 연재중인 Fate/stay night의 페러럴 스토리 만화로, 요리 감수는 타다노 마코토가 맡았습니다. 작품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원작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만든 요리를 시로의 주변 인물들과 서번트들이 먹고 즐기는 것이 주가 되며, 연재분 마지막에는 에피소드 별로 주가 된 요리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에미야 씨네 오늘의 밥상 = ⓒufotable>


등장인물은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당연히 Fate/stay night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다만 원작처럼 성배전쟁이 메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시로가 만든 요리를 먹고 즐기는 것이 주가 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그동안 꾸준히 타입문의 작품들을 애니화 해왔던 ufotable이 맡는다고 하며, 일본 기준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밤 9시부터 1화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뒤부터는 매월 1일에 한화식 방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정식 유통사 애니플러스를 통해 2018년 1월 4일 목요일 밤 11시부터 1화를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