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 3' 제작 시작

[영화소식] 키아누 리브스 '존 윅 3' 제작 시작




<존 윅 = ⓒ서밋 엔터테인먼트>


12월 27일(현지시간) CP 엔터테인먼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3'의 제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존 윅 3'의 제작은 현재 각본이 완성되어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전작의 데이빗 레이지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모두 복귀한다고 하며 2018년 봄에 미국 뉴욕, 캐나다 몬트리올, 이스라엘 예수 살렘, 일본 도쿄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캐스팅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존 윅의 상대역으로 이드리스 엘바, 제이슨 스타뎀, 리암 니슨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존 윅'은 영화 매트릭스 트릴로지 등 수많은 작품에서 스턴트와 스턴트 코디네이터를 역임한 채드 스타헬스키의 첫 연출 작품으로, 마샬 아츠, 스테이지 컴뱃, 홍콩 쿵푸, 스파게티 웨스턴에서 영향을 받은 액션이 특징입니다. 본 작품의 흥행으로 후속작인 '존 윅: 리로드'가 제작되었고, 이 또한 흥행하면서 현재 3편을 비롯한 시리즈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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