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해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비판 후회한다

[영화소식] 마크 해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비판 후회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 ⓒ디즈니>


12월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마크 해밀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비판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크 해밀은 얼마 전 해외 언론 매체들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그려진 루크 스카이워커에 대해 "그는 나의 스카이워커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해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스타워즈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며,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라고 말했고 라이언은 효과적인 결말을 맺기 위한 특정 수단으로 자신을 필요로 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마크 해밀이기에 그의 발언은 팬덤을 중심으로 퍼져 나갔고,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마크 해밀은 과열된 팬덤 간의 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신의 발언을 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해밀은 대중들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불만을 드러냈던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고, 창작견해에 관한 이슈는 모든 프로젝트의 공통적인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언 존슨 감독은 훌륭한 스타워즈를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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