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메그' 첫 스틸 공개

[영화소식] 제이슨 스타뎀 '메그' 첫 스틸 공개




<메그 = ⓒ워너 브라더스>


12월 22일,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해양 스릴러 영화 '메그'의 첫 스틸 컷이 엠파이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메그'는 1997년에 발매된 스티브 엘튼의 해양 스릴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작 소설은 멸종된 고대 상어인 메갈로돈이 현재에도 마리아나 해구에 소수 생존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작품으로, 발매 당시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작의 큰 인기에 힘입어 이후 여러 번의 영화화 루머가 올라왔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번번히 취소가 되었는데요.  결국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영화화가 결정,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2018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입니다.


영화 '메그'는 미국과 중국이 합작을 하고 있는데, 그 때문인지 원작에서 일본인으로 설정되어 있던 인물들이 중국인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본 영화의 시놉시스는 『중국 과학자들이 이끄는 국제적인 심해조사 프로그램이 알 수 없는 위협에 의해 공격받게 되는데, 마리하나 해구 아래에 갇힌 채 잠수정이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그들은 구조를 필요로 하게 된다. 수년 전 포식자와 맞닥뜨려 미션을 포기하고 그의 동료들 절반을 남겨두고 가버렸던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전문 다이버 조나스 테일러(제이슨 테이텀)는 목숨을 건 미션을 위해 고용되는데.. 』라고 합니다.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해양 스릴러 영화 '메그'는 북미 기준 2018년 8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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