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저스티스 리그' 제치고 북미 흥행 1위

[영화소식] '코코', '저스티스' 제치고 북미 흥행 1위




<코코 = ⓒ디즈니>


11월 23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디즈니 픽사의 신작 '코코'가 워너 브라더스의 '저스티스 리그'를 제치고 북미 흥행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코코'는 11월 22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하여 1324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저스티스 리그'가 1,0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영화 '코코'는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토이 스토리 3'의 감독을 맡았던 리 엉크리치가 연출을, 달라 K. 앤더슨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멕시코의 시골에 사는 12살 소년 미겔이 고대의 신비한 존재들을 만나 운명을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개봉 전부터 관심을 불러모은 화제작인데요. 실제로 작품이 공개된 이후에도 메타크리틱 80점,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 IMDb 9.0점 등 각종 매체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코코'는 국내 기준 2018년 1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