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램페이지' 첫 스틸 공개

[영화소식] 드웨인 존슨 '램페이지' 첫 스틸 공개




<램페이지 = ⓒ워너 브라더스>


11월 14일(현지시간) USA 투데이를 통해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영화 '램페이지'의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램페이지'는 198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영화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혈청 실험이 잘못되어 고릴라 '조지'와 다른 생물체들이 엄청나게 거대해져서 도시를 공격하게 되는데, 주인공 데이비스와 유전공학학자들이 해독제를 만들어 괴수들을 뒤쫓게 된다고 합니다.


<램페이지 = ⓒ워너 브라더스>


드웨인 존슨은 영장류 동물학자 '데이비스' 역을 맡게 되는데, 그는 극중에서 실버백 고릴라 '조지'와 깊은 교감을 하고 있으며 '조지'를 멈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 영화의 주요 스탭으로는 감독에 브래드 페이턴, 각본에 라이언 잉글과 애덤 스키치엘, 음악에 앤드류 로킹턴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영화 '램페이지'는 북미 기준 2018년 4월 2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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