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메그' 진행 상황

[영화소식] 제이슨 스타뎀 '메그' 진행 상황




<제이슨 스타뎀 & 판빙빙>


11월 10일(현지시간) 스크린 랜트에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메그'의 진행 상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메그(Meg)'는 1997년 스티브 앨런이 쓴 소설로, 마리아나 해구에서 생존한 선사 시대의 거대 상어 메갈로돈에 대한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5편의 문학 작품과 계속되는 프랜차이즈를 탄생시켰습니다. 


2015년 6월 워너 브라더스가 정식으로 판권을 사면서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제작중인데요. 감독은 존 터틀타움으로 확정, 주연 배우에는 제이슨 스타뎀과 판빙빙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본 영화에서 제이슨 스타뎀은 거대한 상어에 맞서 싸우는 전문 다이버 조나스 테일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최근 이 영화는 PG-13으로 등급이 결정되었다고 하며, 올해 1월에 주요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스타뎀은 이 영화에 대해 '죠스'와 '쥬라기 공원' 사이의 작품이라교 묘사하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메그'는 북미 기준 2018년 8월 10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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