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스, 드웨인 존슨과 불화로 '분노의 질주 9' 하차

[영화소식] 타이레스, 드웨인 존슨과 불화로 '분노의 질주 9' 하차




<타이레스 & 드웨인 존슨>


11월 1일(현지시간) 타이레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웨인 존슨과의 불화 때문에 '분노의 질주 9'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타이레스는 자신의 SNS을 통해 드웨인 존슨이 분노의 질주에 계속 출연한다면 더 이상 '분노의 질주'에서 로만 피어스를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이에 더해 드웨인 존슨과 그의 패밀리가 프랜차이즈를 자신들만의 시리즈로 만들었다며 공개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참고로 시리즈의 최신작 '분노의 질주 9'는 당초 2019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배우들간의 불화로 개봉이 1년 이상 연기된 상태입니다.


타이레스는 '분노의 질주 2(2003)'부터 최신작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에 이르기까지 시리즈에서 로만 피어스 역할을 맡아 연기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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