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스트롱, DC '샤잠' 빌런 캐스팅

[영화소식] 마크 스트롱, DC '샤잠' 빌런 캐스팅




<마크 스트롱 & 닥터 사바나>


11월 2일(현지시간) TheWrap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킹스맨'으로 유명한 배우 마크 스트롱이 DC의 차기작 '샤잠'에 빌런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샤잠'에서 마크 스트롱이 맡게 될 역할은 빌런인 '닥터 사바나'라고 합니다.


영화 '샤잠'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샤잠의 단독 영화로, '라이트 아웃'과 '애나벨: 인형의 주인'의 데이비드 F.샌드버그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현재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로는 주인공 샤잠 역에 재키리 리바이, 역할 미정의 조슈아 사저, 그레이스 펠튼,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닥터 사바나 역의 마크 스트롱이 있습니다.


영화 '샤잠'은 2018년 2월 토론토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개봉시기는 북미 기준 2019년 초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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