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소개] 직쏘

[신작소개] 직쏘




<직쏘 = ⓒ라이언스게이트>


제목 : 직쏘

분량 : 92분

장르 : 공포

감독 : 피터 스피어리그, 마이클 스피어리그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 2017년 11월 2일




1. 예고편


<'직쏘' 공식 트레일러 = ⓒ라이언스게이트>




2. 소개


2013년 말에 라이언스게이트 영화사가 쏘우 신작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는데, 리부트나 리메이크가 아닌 쏘우 8 제작을 원한다는 소식이었다. 그리고 이어서 2016년 10월부터 '쏘우: 레거시'의 촬영이 시작되었고, 2017년 6월 경에 제목이 '쏘우: 레거시'에서 '직쏘'로 변경이 되었다.


이번 작품은 '언데드', '타임 패러독스'를 연출한 피터, 마이클 스피어리그 형제가 메가폰을 잡았고, '피라냐'의 각본을 맡았던 피트 골든핑거와 조시 스톰버그가 각본을 맡았다. 그리고 쏘우 시리즈의 원작자인 제임스 완은 제작자로서 리 워넬과 함께 참여했다.


공개된 정보와 트레일러에 따르면, 작중 시점은 직쏘가 사망한 이후 10년뒤를 다룬다고 한다. 쏘우 2편과 4편에서 직쏘의 새로운 후계자가 게임을 이어나갔던 것처럼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이 직쏘의 정신을 이어받아 게임을 이어나가는 듯 하다. 하지만 작중 경찰들은 그냥 모방법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있다.


북미에서 10월 27일에 선행 개봉되었는데, 크리스 스턱만은 그렇게 좋은 영화도 아니고, 나쁜 영화도 아닌, 쏘우 팬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흥행에서는 제법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개봉 첫 주 글로벌 흥행수익이 2,575만 달러로 큰 이변이 없는 한 흑자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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