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2' 내년 3월 촬영 시작

[영화소식]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내년 3월 촬영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2= ⓒ워너 브라더스>


10월 25일(현지시간) 오메가 언더그라운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의 DC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2'가 내년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2018년에 상당히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18년에는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샤잠'이 2월에 촬영을 시작하고, 6월에는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2'의 촬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에 더해 게빈 오코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2'가 내년 3월 중순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것은 워너 측이 공개한 공식 발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소스가 맞다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빠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2'가 내년 가을에나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2'는 게빈 오코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요 출연진 및 공개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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