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스핀오프 X-23 각본 작업중

[영화소식] '로건' 스핀오프 X-23 각본 작업중




<X-23 = ⓒ20세기 폭스>


10월 24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X-23 로라를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의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맨골드 감독은 현재 각본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원더우먼'의 성공으로 여성 히어로에 대한 부담을 떨쳐버렸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하네요.


X-23 로라 키니는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울버린의 뒤를 이을 차기 울버린 캐릭터입니다. 그녀가 스크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작품인 '로건'인데요. 당시 작품에서 X-23 역할을 맡은 배우 다프네 킨은 본 작품이 영화 데뷔작이었습니다. 


X-23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은 아직 각본 작업중이며, 영화 제작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영화가 실제로 제작된다고 한다면, 주인공 X-23 역에 다프네 킨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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