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리부트 출연 제의 없었다"

[영화소식]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리부트 출연 제의 없었다"




<키아누 리브스>


10월 7일, 스크린랜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워너 브라더스가 준비중인 '매트릭스 리부트'에 출연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최근 얼마 전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매트릭스 "리부트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으며, 연락도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매트릭스' 시리즈는 최근 워너 브라더스에 의해 리부트가 결정되었는데요. 이를 위해 '더 그랜드'와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의 각본을 쓴 자크 펜에게 각본을 맡겼고, 현재 캐스팅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새롭게 리부트 되는 매트릭스 작품은 모 피어스의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젊은 모 피어스 역으로 마이클 B. 조던을 물망에 올려놓았다고 합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리부트' 소식에 대해 강한 출연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연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그가 리부트 작품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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